골목카페동주 2번이나 방문한 골목길 끝에 숨어있는 커피 맛집
골목카페동주 2번이나 방문한 골목길 끝에 숨어있는 커피 맛집
목차
골목카페동주 방문
뚱땡이 감자탕([공주 맛집] 뚱땡이감자탕 “감동의 감자탕, 나만 알고 싶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었다.
나와서 근처를 둘러봤지만 가까운 곳에 커피숍이 없었다.
그래서 지도를 켜서 보니 건너편에 커피숍 한곳이 나와 방문하였다.
이날은 별 기대 없이 방문하여 사진도 찍어놓지 않았었는데 이후에 커피를 마시러 다시 방문해 보았다.
위치
골목카페동주는 공주시 옥룡동에 있는데 뚱땡이 감자탕 건너편, 주공아파트 옆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글로는 설명이 쉽지 않다.
그래도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가게 모습
골목카페동주는 카페 이름처럼 골목길의 끝에 있다.
골목 끝에는 산책로? 가 이어져있는지 아니면 개인 땅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목의 끝이었고, 뒤에는 산이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이라 건물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뒤에 장식장에는 형형색색의 컵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카페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렸다.
그리고 그릇들도 있는데 카페에서는 음료뿐만 아니라 빵이나 음식들 같이 팔고 있었다.
카페에는 공간이 더 있지만 입구 쪽으로 한 장 찍어 보았다.
카페는 생각보다 꽤 커서 자리도 많았고 작은 무대도 하나 있었다.
너무 골목에 있어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건지 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 모두 손님은 한 팀 정도밖에 없었다.
커피
시간이 많지 않아 커피를 사서 바로 나왔다.
테이크아웃을 한 커피는 겉으로 보면 대형 커피숍이나 동네의 개인 커피숍이나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이 커피도 처음에는 다른 커피와 같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한입을 먹자마자 맛있다는 것을 알았다.
산미도 약간 있고 구수한데 직적 로스팅을 한 것처럼 느껴졌다.
공주에서 커피를 마실 일이 있다면 가끔 방문해야겠다.
[공주 맛집] 뚱땡이감자탕 “감동의 감자탕, 나만 알고 싶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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