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맛집 바다의 향과 맛을 담은 식당 밀목

[공주 계룡산] 꼬막비빔밥 맛집 바다의 향과 맛을 담은 식당 밀목

1. 방문

공주에 가는 길이었다.

가던 와중에 전화가 와 원래 있던 일정이 취소되었다.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다시 돌아가서 점심을 먹기에도 시간이 애매하였다.

일단 가까운 계룡산으로 가보았다.

계룡산 인근에는 식당도 많고 카페도 많지만 방문해 본 곳이 별로 없었고, 맛집도 알지 못했다.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주차장도 넓고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이 보여 바로 주차를 하였다.

2. 위치

식당 이름은 밀목이다.

밀목은 위에서 말한 대로 계룡산 동학사 입구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숙소와 식당, 카페가 많이 있는데 밀목도 그중 하나이다.

동학사를 놀러 오거나 인근 계곡을 놀러 왔다가 들러서 식사를 하기에 좋은 위치이다.

3. 식당 내외부

4. 음식

5. 후기

메뉴가 비빔밥이dj서 그런 지 몇 분 만에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

예전에 골프장 앞에 있는 식당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은 기억이 있다.

그때는 비싼 가격에 생각보다 꼬막도 적었고 가장 중요한 맛도 그저 그랬던 기억이 있었다.

밀목도 동학사 인근에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저 그럴 것으로 예상했다.

반찬은 다른 식당들보다 많다고 볼 수는 없지만 비빔밥과 먹는데 부족함도 없고 맛도 괜찮았다.

또 비빔밥에는 꼬막이 꽤 많이 들어있었고 맛도 괜찮았는데 가격은 만 원밖에 하지 않았다.

점심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에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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