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베이커리카페 유양창고] 창고의 신비로운 변신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

유양창고의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전면은 큰 유리로 되어있고 그 위에 유양창고라고 적힌 큰 간판이 있다.

지나가다가 보더라도 카페임을 알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다.

커다란 유리문이 있는데 가운데 유양창고의 로고? 가 그려져있다.

카페의 중앙쯤에는 이런 큰 원형 테이블이 있었다.

이 테이블은 특이하기는 했지만 전혀 실용적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아마도 인테리어를 위해 갖다 놓은 것 같다.

유양창고의 내부는 매우 넓었다.

실내에 사람도 많아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다.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찍은 사진인데 내부가 매우 넓은 것이 보인다.

카운터의 반대쪽에는 이렇게 계단식으로 된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위에까지 올라가 보지는 않았지만 이곳에도 많은 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누워있을 수 있는 큰 쿠션 의자도 있어 시간이 있다면 편하게 쉬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베이커리카페답게 바로 앞에 계산대와 빵들이 눈에 들어온다.

점심은 먹고 왔지만 어떤 빵들이 있는지 둘러보았다.

빵이 있던 테이블도 크기가 작지 않았는데 빵들이 종류별로 가득 차 있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이 있었는데 배가 불러 많이 사지 않고 소금 빵과 작은 에그타르트에 커피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한편에는 직접 만든 것 같은 쿠키가 있었는데 아이가 보더니 쿠키를 집어버렸다.

내가 주문한 커피와 빵을 가지고 잠깐 쉬다가 다시 집으로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