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샴푸 추천] 하루의 상쾌함을 책임지는 샴푸(엔씨페트라 NC Petra)
[ 쿨샴푸 추천 ] 하루의 상쾌함을 책임지는 샴푸 엔씨페트라(NC Petra ICE SPA SHAMPOO)
목차
쿨샴푸
집에서 쓰던 샴푸를 거의 다 써가고 있다.
새로운 샴푸를 구매해야 한다.
샴푸가 다 비슷하지
쇼핑몰에 들어가 할인하는 샴푸를 사보기로 했다.
샴푸를 보던 와중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았던 게 생각났다.
한번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는데 샴푸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었다.
솔직히 관심이 없어 그냥 흘러넘겼다.
그런데 샴푸를 하는데 머리가 시원해졌다.
나중에는 시원하다 못해 머리가 시릴 정도였다.
집에서 구매해서 써야지 했던 기억이 난다.
어떤 제품인지 들은 기억은 나지만 시간이 지나 제품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장바구니에 넣었던 샴푸는 삭제하고 쿨샴푸를 검색해 봤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쿨샴푸가 있었다.
가격대도 1만원 대부터 5만원 대까지 가격도 다양했다.
처음 써보는 쿨샴푸라 너무 비싼 제품들은 제외하였다.
너무 싼 제품과 리뷰가 적은 제품들도 제외하였다.
고민 끝에 하나를 구매하였다.
엔씨페트라 아이스 스파 샴푸(NC Petra ICE SPA SHAMPOO)
내가 고른 제품은 엔씨페트라 아이스 스파 샴푸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미용실에서 많이 쓰는 제품인가 보다.
게다가 1,500g에 가격도 22,000원으로 많이 비싸지 않다.
주문 후 금방 배송이 왔다.
1,500g이라 큰 건 알았다.
하지만 직접 받아보니 생각보다 더 컸다.
추운 겨울에는 못 쓸 거 같은데 다 사용할 수 있을까 싶다.
샴푸의 색은 은색 빛의 색이 난다.
쿨샴푸라고 파란색이려나 생각했는데 다른 샴푸와 다르지 않았다.
사진을 찍느라 한 손으로 거품을 만들어보았다.
그랬더니 사진처럼 거품이 났다.
머리를 감으면 거품은 매우 풍부하다.
샴푸 사용방법
처음에 사용할 때는 미용실에서 경험했던 것처럼 머리가 시원하지 않았다.
시원함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몇 번 사용을 하다 보니 내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쿨샴푸라고해서 그냥 사용하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로 하면 효과가 없다.
반대로 찬물로 할수록 시원함의 효과는 좋아진다.
꼭 찬물은 아니어도 미지근한 물로만 해도 효과는 충분하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바로 헹구는 샴푸가 아니었다.
머리를 감으면서도 짧은 옆머리 쪽은 바로 시원함을 느꼈지만 위쪽은 시원함을 느끼지 못했다.
샤워를 할 때 가장 먼저 머리를 감고 몸을 씻거나 양치를 하고 있으면 머리 전체가 점점 시원해진다.
이후 샴푸를 헹구고 드라이를 해도 머리에는 시원함이 남아있다.
후기
인터넷을 보니 두피의 열이 탈모에 안 좋다고 한다.
그래서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샴푸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탈모 방지 효과는 잘 모르겠다.
머리를 말린 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청소한다.
그런데 떨어진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효능이 있었다.
나는 머리에 비듬이 있다.
비듬을 없애보려 더 꼼꼼히 감고 잘 말리고 해도 비듬이 자꾸 떨어졌다.
그래서 검은색 옷을 입을 때는 옷에 비듬이 떨어져 있지는 않은지 신경이 쓰였다.
그런데 쿨샴푸를 사용하고 나서는 비듬이 잘 안 보인다.
두피의 열이 떨어지면서 비듬이 사라진 것 같다.
하지만 탈모방지던 비듬이던 일단 머리가 시원해서 좋다.
아침부터 더운 여름인데 적어도 출근할 때까지는 머리가 시원하다.
겨울에는 추워서 사용할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여름에는 강추할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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