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맛집 하늘촌보리밥: 보리밥 2인분 주문하면 반계탕 서비스까지!”
“양평맛집 하늘촌보리밥: 보리밥 2인분 주문하면 반계탕 서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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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가야 한다. 늘 그렇듯이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면 곧 점심을 먹을 시간이다.
차를 타고 오는 중간에 점심 식사를 하고 집으로 오기로 하였다.
위치
하늘촌 보리밥은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하고 있다.
불곡리라는 마을에 있는데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하늘촌 보리밥이 보인다.
하늘촌 보리밥
국도를 따라오다가 논과 논 사이의 시골길을 따라 들어오면 하늘촌 보리밥이 보인다.
동네에는 다른 식당은 없고 하늘촌 보리밥만 있다.
널따란 논 가운데에 식당만 덩그러니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양평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식당에 도착하니 주차도 쉽지 않았고, 식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기를 해야 했다.
잠시 기다렸다가 식당에 들어갔는데 내부는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깔끔한 별장?의 느낌이었다.
멀리 있는 산이 보여 전망은 트여있고, 햇빛도 잘 들어와 그런 느낌을 더해주었다.
식당 안의 느낌은 별장의 느낌이었지만 주방의 느낌은 약간 이탈리아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었다.
벽돌 때문인지 주방 안에 왠지 화덕이 있을 것 같았다.
음식
주방 위에 있는 식당의 메뉴판이다.
식당의 대표 메뉴 보리밥부터 청국장,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돈까스, 열무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인 보리밥은 2인 주문 시에 반계탕이 서비스라고 한다.
하늘촌 보리밥의 돈까스이다. 아이들이 있어 주문한 메뉴이다.
돈까스와 샐러드 밥이 있고 특이하게 계란 프라이도 같이 나온다.
후기
가족끼리 방문했기 때문에 보리밥부터 청국장, 파전, 돈까스까지 대부분의 메뉴를 주문한 것 같다.
아이들 때문에 음식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밥도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먹었다.
그래도 파전도 맛이 있었고 서비스로 나온 반계탕도 푹 고아져 살이 부드러웠다.
정신없이 먹었지만 왜 사람이 많은지 양평맛집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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