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삼대 깊은 맛, 미묘한 조화가 어우러진 보쌈 맛집 추천
청와삼대 대전유성점 방문기
청와삼대
아침부터 아이 병원을 갔다가 밖에 나온 김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원래 메뉴는 돈가스였는데 식당들이 아직 열기전인 시간이었다.
시간이 애매하여 집으로 갈까 기다릴까 하며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식당 하나가 문을 열려있었다.
메뉴도 아이가 먹을만한 메뉴여서 바로 들어가 보았다.
식당 이름은 청와삼대이다. 청와삼대는 체인점인데 내가 방문한 곳은 대전 유성점을 방문하였다.
[ 청와삼대 위치 ]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였다.
오늘의 메뉴는 명이마늘보쌈과 들깨칼국수이다.
[ 청와삼대 반찬 ]
먼저 밑반찬들이 나왔다.
김치와 양파절임, 감자볶음, 소세지볶음 같은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보쌈과 같이 먹을 반찬도 나왔다.
감자볶음과 소세지는 아이가 먹을 것 같아 아이 앞에 놓아주었다.
소세지 맛은 아직 모르는지 안 먹고 감자볶음만 먹었다.
보쌈과 함께 먹을 반찬들이다.
명이마늘보쌈이니 당연히 명이나물이 나왔다.
일반 고깃집에서 작은 접시에 그냥 내어주는 것과는 달리 명이나물을 하나하나 펼쳐서 꽃 모양을 만들어서 나왔다.
다른 접시에는 기본적인 것들로 쌈 채소와 씻은 김치, 보쌈무가 나왔다.
청와삼대 또 다른 반찬으로 된장찌개가 나왔다.
[ 청와삼대 명이나물보쌈 ]
곧바로 메인메뉴 명이마늘보쌈이 나왔다.
보쌈도 명이나물처럼 하나하나 펼쳐 보기 좋게 나왔다.
아이도 먹을 거라 소스는 따로 달라고 요청하니 이렇게 따로 주셨다.
보쌈은 매우 얇아서 부드러웠다.
아이가 먹기에도 좋아 보였는데 아이는 별로 먹지 않았다.
다만 내가 먹기에는 한 점씩 먹으니 맛이 안느껴지는 것 같아서 두 점씩 먹었다.
바로 이어서 들깨칼국수도 나왔는데 이미 아이에게 휴대폰을 양보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들깨칼국수는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그렇게 맛있지 않았다.
뭔가 밍밍한 맛이었다.
[ 청와삼대 결론 ]
전체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나마 보쌈이 먹을만 하긴 했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날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아이를 데리고 식사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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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삼대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이 담긴 보쌈 요리를 맛집에서 만나보세요. 우리의 고유한 양념과 조리법이 어우러져 깊은 맛과 향을 선사하는 이곳은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청사초롱, 홍삼, 인삼의 환상적인 조화가 입맛을 자극하며 먹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여기서 느낄 수 있는 미묘한 조화와 고전과 현대의 만남은 정말 독특한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청와삼대의 깊은 맛을 만끽하며 특별한 식사 경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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