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카페] 플라비우스 경주 보문호 인근 독특하고 조용한 카페

경주카페 경주 보문호 인근 플라비우스

1. 경주카페 방문

주말에 경주에 갈 일이 생겼다.

혼자서 갔다 올까 했지만 거리가 멀기도 하고 가는 김에 경주 여행을 하고 오기로 하였다.

경주에 도착하여 카페를 갔다.

어디가 좋은지 몰라 티맵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를 골라서 가보았다.

2. 플라비우스 위치

경주카페 플라비우스는 보문호에 바로 붙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또 플라비우스 앞에는 세계 자동차 박물관도 있다.

3. 카페 내외부

플라비우스 입구이다.

건물 하나가 카페일 줄 알았는데 큰 건물에 카페가 있었다.

입구는 건물의 오른쪽에 있다. 건물 앞에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카페가 없는 줄 알았다.

1) 내부

커피숍으로 들어가면 바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 마련되어 있다.

카운터는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있다.

주문은 왼편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카운터 앞에는 작은 장식들이 있고 창가로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2층도 있어 계단이 있다. 아이가 계단을 보자마자 올라가자고 하여 올라가 보았다.

2) 2층

2층에 올라오니 꽤 많은 자리들이 보였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실내에는 손님들이 없었다.

가운데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작은 조경?으로 꾸며져 있다.

조경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집에도 하나 해놓고 싶었다.

카페 내부 곳곳에 이런 장식들이 놓여있다.

빈 공간으로 놔두기 싫어서 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잘 꾸며져있다.

2층으로 올라올 때는 몰랐는데 계단이 생각보다 가파르다.

아이 손을 잡고 내려가려니 힘들었다.

3) 외부

카운터 옆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야외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야외는 매우 넓은 공간으로 되어있다.

앞에서 봤을 때는 생각도 못 한 공간이다.

야외에는 광장 바깥쪽으로 테이블들이 놓여있는데 반대로 건물 쪽으로도 테이블이 놓여있고 뒤에 계단식 데크에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있다.

많은 손님들이 와도 자리가 충분해 보인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분수가 틀어져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날은 분수가 꺼져있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나오면서 보니 입구 앞에도 데크로 된 자리가 있었다.

주차장 바로 옆이라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아이는 그냥 넓은 공간이 있으니 좋아한다.

커피를 마시러 카페를 갔는데 정작 커피 사진은 찍지 못했다.

플라비우스는 실내도 그렇고 야외도 공간이 매우 넓었다.

이날은 날씨가 선선하고 좋은 날이었는데 넓은 야외 공간이 있어 아이와 함께 있기에 좋았다.

곳곳에 화분이나 장식으로 꾸며진 것들도 볼만한 요소였다.

경주여행 소중한 시간, 아이와 함께하는 경주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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